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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주 선생 시비제막식

윤태호 기자 입력 2008-02-03 10:36:30 조회수 0

대구 출신의
설주 이용수 시인을 기리는 시비 제막식이
대구수필문학회와 죽순문학회,
이설주 시인의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대구시 동구 방촌동
금호강 제방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1908년 대구에서 태어난 이설주 시인은 1932년 일본문단에서 등단한 뒤
2001년 작고할 때까지
65년 동안 창작활동을 하면서
'들국화'와 '수난의 장' 등
작품성과 시대의식을 갖춘
2천여 편의 시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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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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