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운전자 보험에 가입한 뒤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8천 여 만원의 보험금을 타 낸 혐의로
35살 최 모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구시 달성군의 한 도로에서
고의로 중앙선을 침범해 충돌사고를 낸 뒤
2천 100만 원의 보험금을 타내는 등
4차례에 걸쳐 5개 보험회사로 부터
8천 여 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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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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