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선거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청도군의
공무원들이 명예 회복 운동에 나섰습니다.
청도군 공무원들은 오늘
"최근 일련의 사태가, 많은 군민들에게
누를 끼치고, 고장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지역의 명예를 되찾고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청도 선진화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풍토를
만들어 나갈 것을 결의했고,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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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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