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공기업 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에
대구시 간부 공무원과 공단 간부의
자녀와 친인척 4명이 채용되는 과정에
특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2005년과 2006년
2명을 비정규직으로 특채한 뒤
보통 정규직이 맡아온 팀에 배치했고
임금도 비슷해 특혜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채용 과정에서 면접의 비중이 높아
외부 입김이 들어갈 소지가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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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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