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자가용 승용차 하루 통행량
6만 대 줄이기를 목표로
다양한 승용차 이용 억제방안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6월부터
교통유발부담금을 상향 조정하고
7월부터는 공공기관 주차장을 유료화하는 한편
공공기관에서만 실시하던 승용차 요일제를
내년부터는 민간에까지 확대합니다.
또 하반기부터
지하철이 운행하지 않는 지역의
급행버스 운행시간을 연장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촉진방안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지하철 환승장소 중심으로
자건거 도로 연계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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