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부터 지난 해까지
경북도청 공무원 70여 명,
시·군 소속 공무원 430여 명이
음주 단속에 적발되자 공무원 신분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에서는 시청 공무원 50여 명,
구·군 공무원 150여 명이
자체 감찰에서 확인됐습니다.
경북도는 면허취소 사유에 해당되는
15명에 대해서는 경징계,
나머지는 훈계처분을 했고,
대구시는 당사자 확인과정을 거쳐
징계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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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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