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수 재선거와 관련해
돈을 받거나 전달한 주민들의 자수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청도군 운문면과 금천면 주민 40명이
집단으로 자수한데 이어
오늘도 청도주민 16명이 무더기로
자수했습니다.
오늘 자수한 주민 대부분은
선거 당시 청도읍 지역 동책 등이며,
화양읍에서 선거캠프 관계자에게서
돈을 받은 주민 1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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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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