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들이 신입생에 대한
기초학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경북대학교는
다음달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모의토익을 실시하고, 자연대와 공대,
전자전기컴퓨터학부, 자연계열 자율전공부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해에는 없었던
수학 기초학력 진단시험을 치릅니다.
수학 기초학력진단시험 불합격자와 미응시자는
수학1의 선수 과목으로
기초수학을 이수하도록 했습니다.
영남대학교도
다음달 11일부터 22일까지 2주동안
수학, 물리, 화학 등 기초과학 3과목을 개설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료 보충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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