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 단체와 노조가
재래시장 살리기에 함께 나섰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와 경영자총협회,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대표들은
오늘(28일) 오후 5시
김범일 대구시장을 만나
재래시장 상품권 1억 5천만 원어치 구매를
약정합니다.
지난 21일부터 3차 판매를 시작한
재래시장 상품권은
지금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억 9천 700만 원, 대구은행 4천만 원,
팔달시장 상인회가 천만 원어치를 사는 등
발행액 15억 원의 절반 가량이 팔렸습니다.
한편 대구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들은
내일부터 설 전날까지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사도록
홍보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