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무역업무를 했던 퇴직자들이
지역 중소기업 수출 증대에
첨병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코트라 대구,경북 무역관에 따르면,
지난 해 7월부터 국내 대기업에서
무역 실무를 맡았던 퇴직자 4명을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에 투입한 결과,
823만 달러의 수출 계약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지역 23개 중소기업 가운데
10곳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고,
나머지 기업에 대해서는 바이어 발굴 등의
해외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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