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9시 50분쯤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82살 박 모씨의 가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세들어 있는 고물상회와 세탁기 보관 창고 등
점포 4곳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천900만원 어치를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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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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