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도소는 청송교도소에 수감중이던
41살 신창원 씨가 지난 달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기 위해
대구지역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후 대구교도소로 이송 수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지난 97년 1월
부산교도소에 수감 도중
화장실 창문을 뜯고 달아나
2년 6개월 동안 전국을 돌며
강·절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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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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