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금품을 훔칠 목적으로 음식점에 취업한 뒤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26살 윤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저녁 7시 반 쯤
대구시 북구 동천동 자신이 일하는
중화요리점에서 현금 17만원과 오토바이 등
모두 8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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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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