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편의점에 침입해
강도짓을 해 온 혐의로
울산시 중구에 사는 30살 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변 씨는 지난 달 26일 새벽
울산시 울주군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뒤
현금 16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울산을 비롯한 경북 지역 편의점에서
11차례에 걸쳐 강도짓을 해
160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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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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