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와 계명문화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새해 첫 열린 영화관이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
'씨눈' 상영관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후 5시에는
채무자, 손님, 자전거 도둑과 준비된 인생 등 단편 4편이 상영되고,
오후 7시에는 다시 보고싶은 영화로 꼽힌
'중경삼림'이 상영됩니다.
오는 3월까지 '로마의 휴일',
'흐르는 강물처럼' 등 장편 5편과
'쌍둥이들', '십분간 휴식' 등 단편 20편이
차례로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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