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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망 강화, 출산율 높이기 주력

도건협 기자 입력 2008-01-24 17:53:00 조회수 0

대구시는 올해 복지정책 방향을
소득양극화 개선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와
저출산 대책 마련 등으로 정하고
다양한 정책을 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에 11억원을 투입해
결혼이민자 가족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센터도 3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자활사업에 276억원을 들여
2만 2천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달성군 하빈면에 오는 2010년까지
217억원을 들여 국가보훈요양시설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또 기초노령연금제도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정착을 위해
현장 행정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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