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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을 녹이려다 불...2천만원 피해

한태연 기자 입력 2008-01-22 06:18:02 조회수 0

오늘 새벽 0시 10분 쯤
영주시 휴천 2동 송림맨션
72살 임모 여인의 집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 등을 태워 2천 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가스렌지 위에
엿을 가열하던 냄비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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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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