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체신청은
설을 앞두고 우편물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
비상 근무에 돌입합니다.
경북 체신청은
올해 설 기간에는
지난해보다 20% 가량 증가한
백 80만 통의 소포 우편물이
발송될 것으로 보고
오늘부터 체신청과 총괄 우체국에
설 우편물 특별소통대책반을 편성해
매일 소통 상황을 점검합니다.
또, 상주 곶감과 청송 사과 등
물량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품목은
원활한 발송을 위해
대구우편집중국을 거치지 않고
산지 작업장에서 대전 교환센터로
바로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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