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자금 수요가 많은 설을 앞두고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지역 393개 업체에 경영안전자금
932억 원을 융자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달부터
528개 업체에서 천 180억 원의
융자신청을 접수해
신청금액의 79%를 지원하기로 했는데
대구시가 해당 업체에
2에서 3%의 이자를 보전해 줍니다.
지원대상은 추천 1순위인 제조업 가운데
5인 이상을 고용한 업체이고
지원 한도액은 한 업체에 3억에서 5억 원,
영세소기업은 최고 5천만 원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신청에서 탈락한
5명 미만의 제조업체와
기타 업종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지원센터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자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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