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새 정부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은
외국의 사례를 볼 때 한반도 대운하 건설이
상당히 실현 가능성이 높고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지역의 낙동강 구간 공사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환경 파괴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친환경적으로 얼마든지 건설할 수 있다며
회사 차원에서 사업 참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