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오늘 경북대와 협약을 맺고
경북대 향토생활관에 3억원을 출연합니다.
이번 협약 체결은
경주시와 경북대가 상호협력을 논의하면서
경북대가 지난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적극 지원하는 등
두 기관간의 협력관계가 형성된 것이
가장 큰 요인이 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향토생활관에서 생활할 경주출신 학생 30명을 추천하게 됐습니다.
경북대 향토생활관은
국비 백억원과 경상북도내 13개 시군이
36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아파트형으로 지어진 기숙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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