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화재에 취약한 시설을 특별 점검하고
경계 근무를 강화합니다.
화재 취약시설 특별 소방점검은
오는 30일까지
판매시설과 관람시설, 터미널 등
348군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데
대피할 때 장애물이 없는 지와
방화문과 소방시설 전원 작동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또 설 연휴 전날인
다음 달 5일부터 닷새 동안
소방공무원 전원이 참여해
화재 취약대상 집중순찰 등
특별 경계근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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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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