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가
구미시와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센터'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영남이공대는 이에 따라
구미시로 부터 65살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재가 암환자, 이민자 가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됩니다.

대학 측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방문 건강관리사업을
대학이 위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평가결과가 성공적으로 나타나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