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가
교육인적자원부의 권한을 대폭 지방교육청으로
이양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대구 교육계는 환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려를 표명했는데요.
신상철 대구시교육감
"우리는 재정면에서 서울 경기와 비교가
안됩니다. 이 상태에서 자율화시키면
백미터 달리기하는데 서울,경기는 우리보다
50미터 앞에서 뛰는 거나 같습니다."
라면서 재정문제부터 선결돼야 한다고 했어요.
네---간섭받고 싶지는 않고, 독자적으로
하려니까 돈이 달리고....
거 권한과 돈을 모두 달라고 때를 써보지
그러십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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