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노키아의 협력업체인
주식회사 GMS는 오늘 대구시청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이병우 GMS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GMS는
올해 안에 성서첨단산업단지 안 4만 제곱미터에
본사와 생산공장, 기술개발센터 등
모바일부품 일괄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GMS는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노키아의 휴대전화 액정화면과 메인보드 등
부품 소재 공급업체 4곳이 합작한 회사로
연 매출이 3천 300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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