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건설자재 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철근은 1군 업체 기준으로 지난 해보다
7% 오른 톤당 63만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상승압력이 커 추가 인상마저 점쳐지고
있습니다.
시멘트 또한 쌍용과 한일 등
국내 5개 대형 회사가
값을 15% 가량 올리겠다고 레미콘 업체 등에게
통보한 상태입니다.
모래와 시멘트, 후판 등의 건설자재도
물량이 부족해지면서 가격이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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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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