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은
지난 해 대구지역에서
20년만에 노사분규가 없었던 것을 기념해
'노사 화합의 탑'을 세웠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오늘 오후
노동청사 앞마당에서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와
대구경영자총협회 등과 공동으로
'노사화합의 탑'을 제막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지난 1987년 노동계의 파업이 본격화된 이후
지난 해 20년만에 처음으로
노사분규가 없었던 것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지역 노,사,정의 상생 협력 분위기를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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