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쯤 대구시 동구에 있는
61살 김모 씨의 세탁 공장에서 불이 나
건조기와 다림질기, 세탁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건조기 부근에서 시작된 점으로 미뤄
건조기 배선에서 생긴 전기 불꽃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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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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