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미분양 아파트 가운데 중대형 물량이
3분의 2나 차지해 활발한 거래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말 기준으로 대구에서는
만 2천여 채의 미분양 아파트가 있는데,
이 가운데 85제곱미터를 넘는 중·대형이
8천 채에 이릅니다.
이 때문에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나와도 실수요자들이
선뜻 구매하기 힘든 상황이어서
시장 상황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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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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