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한태 청도군수 집무실과
개인 사업체 등 8군데를 압수수색해
자료 200여점을 확보한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뿌려진 돈의 출처와
정 군수와의 연관성을 캐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정 군수가
금품살포를 직접 지시했거나
알고도 묵인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한 뒤
군수 소환 시기를 결정할 방침인데,
군수 소환은 다음 주 초반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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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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