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제수용품을 마련하는 데
지난 해보다 4% 오른 평균 23만원이 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주부교실 대구시지부가
대구 지역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등
30개 유통업소를 대상으로
설 성수품 24개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으로 기본 차례상 비용이
22만 8천 900원으로
지난 해보다 4% 올랐습니다.
업소별로는
재래시장이 19만 7천원으로
비용이 가장 적게 들었고
대형슈퍼 22만 5천원,
대형마트 24만 4천원
백화점은 28만 2천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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