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새벽시간대에
화물차 배터리 100여개를 훔쳐 팔아온 혐의로
30살 김모 씨 등 3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1월말부터 최근까지
경기도와 경상북도 등 전국을 돌며
새벽 시간대 주택가 등지에서
화물차 배터리 100여 개를 훔쳐
고물상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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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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