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등의 영향으로 단체 헌혈이 줄면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혈액 재고가
거의 바닥을 보이자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적십자사는
대구에 새로운 헌혈의 집을 열
예정이라고 해요.
서준석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장
" 마침 내일(금) 문을 여는 동성로 헌혈의집은
위치 좋고 시설도 최고고 카페 처럼 앉아서
차도 마실 수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헌혈에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
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어요.
네- 헌혈의 집이 새로 개업을 했다니
다들 한번 고객이 돼주는게 어떻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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