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저녁
상주시 낙동면 73살 권모 씨 집에서
30대 후반 남자가 선거 답례 인사를 하겠다며
권씨 부부에게 독극물이 든 음료수를 먹인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가검물을 수거해
독극물의 성분을 분석하는 한편,
주민들을 상대로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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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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