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재선거와 관련해
당선인인 정한태 군수의 선거운동원이 잇따라 목숨을 끊고, 주민 수십명이 전과자가 될
위기에 몰리는 등 선거 후유증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정한태 청도군수는,
"정말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두 분이나 눈을 감았는데 군정의 책임자로서 제가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제가 죄인 아닙니까? "
라며 복잡한 심경의 일단을 드러냈지 뭡니까요.
네~~~ 금품 선거 후유증으로
이미 2명이나 희생 됐으니
추가 희생을 막기위해서라도 돈을 댄 사람이
누군지 하루 빨리 밝혀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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