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일 STX그룹 계열사인 STX 엔파코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TX 엔파코는 올해 상반기 중에
옛 삼성상용차 터 8만 5천 제곱미터에
선박 부품 공장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또 나머지 터 4만 제곱미터에는
세계 최대 휴대폰 생산업체인
노키아의 협력업체 3곳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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