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아파트 전매제한 규제가 풀릴 예정이어서
지역 건설경기 회복에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지방 비투기 과열지구에 적용되고 있는
6개월간의 전매제한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다음 달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늦어도 5월이면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관련업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방 아파트는
계약 이후 바로 되팔 수 있어
대구와 경북 미분양 아파트 2만 3천 가구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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