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을 맞아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난 해가 대구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한 해였다면
올해는 반드시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하는 해라고 강조했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
"시민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아직 체감경기는
풀리지 않았지만 마음은 풀렸다'는 것이
공통된 얘기였습니다. 작년의 딱 배만 뜁시다. 이 중요한 시기에 우리가 결과를 못 만들어내면
후손들에게 죄인이 됩니다"하며
대구시 공무원들의 분발을 당부했어요.

네, 선진 대구의 일등 공신이 공무원이란
평가가 들리도록... 물불 가리지 않고 한번
뛰어봅시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