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지역 창업시장은
이명박 정부 출범과 더불어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가 높아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영남외식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지역 창업시장은 새 정부의 출범에다
카드 수수료 인하도 적용되면서
업소들의 영업이익 구조가
전반적으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형태의 창업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위탁경영이나 공동창업 같은 투자형 창업과
한 점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창업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국제유가 급등과 금리인상,
원자재 값 폭등 등이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업종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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