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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곳곳에서 새로운 발전의
기대감이 높습니다만 구체적으로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지
궁금해 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오늘부터
대구의 각 구군별 발전 청사진을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교육과 첨단 의료지구로의
특화를 추진하는 수성구 지역입니다.
한태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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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가 교육과 의료지구로 거듭납니다.
C/G] 수성 나들목 주변으로 형성되는
천250여 제곱 킬로미터 대흥 단지에
국제화 교육시설과 국제 업무단지,
외국인 주거단지가 들어섭니다.C/G]
무상으로 터를 공급하기로 했기 때문에
희망 외국 업체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되고
부설 유치원과 초.중.고교 과정의 국제학교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INT▶김형렬 수성구청장
"국제학교 설립이 되면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다닐 수 있는 거대 학군으로 자리잡아"
C/G]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200여 제곱 킬로미터 터 이천단지에는
외국 의료기관과 연구.지원시설이
집중 조성됩니다.C/G]
C/G] 330 제곱 킬로미터 터 고모단지에는
의료관광시설, 관광휴양시설,
교육 연구 시설 등이 조성됩니다.C/G]
S/U] "수성 교육.의료지구가
대구.경북 10개 경제자유구역 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추진됩니다.
투자를 희망하는 외국기업들이
이 곳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선데요.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완전히 새옷을 입을 대구 수성구는
이제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한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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