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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 경북 새로운 도약 기대

도건협 기자 입력 2008-01-02 15:48:12 조회수 0

◀ANC▶
새해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동서남해안권 발전특별법 지정 등으로
도약의 발판이 마련된 만큼
어느 해보다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계 유수의 도시와 겨뤄 이뤄낸
2011년 세계육상대회 유치.

연말을 앞두고는
경제자유구역 선정이라는 선물도 받았습니다.

새 발전 전략인
'글로벌 지식경제자유도시' 실행 계획은
새 정부의 공약에 대부분 반영됐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늘 열린 시무식에서
대구가 나아가야 할 목표가 뚜렷해진 만큼
열심히 뛴다면 몇 배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며
분발을 당부했습니다.

◀SYN▶ 김범일 대구시장
"모든 일의 중심에 사람이 있고,
사람들의 사기와 결의와 각오가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온 우리가 이제는 이 것을
결과물로 만들지 못하고 현찰로 바꾸지 못하면
우리의 책임입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제자유구역 선정과
동·서·남해안권 발전특별법 제정 등
재도약의 기반이 마련된 만큼
미래 경북을 먹여 살릴 신성장 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투자유치 전국 최우수기관이라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최우선 목표를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YN▶ 김관용 경북도지사
"기업이 부를 창출하는 시대에 올해에도
경북을 기업의 천국으로 만들어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S/U]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대구 경북 지역민들의
변화에 대한 기대는 어느 때보다 큽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재도약이라는
희망을 현실로 실천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도민이 바라는 변화의 방향을
잘 읽어내야 할 것입니다.

MBC뉴스 도건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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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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