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건강보험료가 오르고
보험 혜택은 일부 축소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올해부터 지역 가입자의 보험료는
지난 해보다 6.4% 인상되고
직장 가입자의 보험료율도 5%로
지난 해보다 0.3% 포인트 오릅니다.
또 입원환자의 식대는
일괄적으로 50%를 부담해야 하고
6살 미만 어린이도
입원비의 10%를 부담하는 등
보험 혜택이 축소됩니다.
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숨질 경우
지급하던 장제비도 폐지하고
중증질환자의 보장성 강화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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