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매출 1조원 돌파 회사명 공공명칭으로 제정

김철우 기자 입력 2008-01-01 15:32:50 조회수 0

대구시는 친기업 마인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지역 또는 지하철 역의 명칭을
매출 1조 원이 넘는 회사이름을 따서
부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성서공단 북로와 호산 1로 교차로를 희성전자의 이름을 따서 희성네거리로,
달성공단중앙로와 공단 1로 교차로를
한국 델파이 이름을 따서 델파이삼거리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대구지하철 1호선 칠성역을
칠성시장 역으로 개칭하는 등
모두 네 군데 지역명칭과 지하철 역이름을
올해부터 바꿔 부르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