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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도시 세부담 늘어날 듯

한태연 기자 입력 2008-01-01 16:43:10 조회수 0

광역시의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가 크게 올라
세부담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대구 지방국세청은 광역도시인 대구에서
면적이 3천 제곱미터 이상의
상업용 건물과 오피스텔의 기준시가를
올해부터 각각 7.1%와 6.8% 높게 결정해
고시했습니다.

이번 고시 대상에서
대구지역은 상업용 건물 130여 개동,
오피스텔 34개동으로
전체의 2.2%에 해당됩니다.

한편, 대구지역에서 동 평균 제곱미터당
기준시가가 제일 비싼 상업용 건물은
중구 대신동 동산상가이고,
오피스텔은 동구 신천동 하이페리온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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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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