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종무식 때
다과회 대신 올 한 해 주요시정 성과를
하나의 그림으로 합성한
대형 퍼즐 맞추기를 합니다.
이는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모여
한 해 시정성과가 나타난 것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한 해를 회고하고
다가올 새해의 건승을 다진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시청과 산하 사업소 공무원 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갖습니다.
경상북도도 오늘 오전 10시
도청 제 1강당에서 종무식을 갖고
한 해 업무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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