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문화예술회관에서
시청과 산하 사업소 공무원 천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종무식을 갖고,
'하면 된다'는 교훈을
내년에는 더욱 잘 살려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종무식에서
다과회 대신 올 한해 주요시정 성과를
하나의 그림으로 합성한
대형 퍼즐 맞추기를 하고 다과회 비용은
이웃돕기에 쓰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도 오늘 오전
도청 제 1강당에서 종무식을 갖고
내년 더욱 앞서나가는 도정을 이뤄가자는
다짐과 함께 한해 업무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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