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
모 상가 7층 비상계단 난간에서
38살 이모 씨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우울증으로 병원치료를
받아왔다는 가족 진술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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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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