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생산이
여섯달 째 늘어나는 등
실물경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의 산업생산지수는
각각 111.3과 236.7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대구는 3.4%, 경북은 16.2% 높아졌습니다.
같은 기간 출하도
대구는 1.6%, 경북은 18.6% 증가했고,
재고는 대구와 경북이
각각 7.5%, 7.9% 늘었습니다.
대구지역은 자동차, 기타전기 기계,
조립금속 등의 생산이 늘었고,
경북지역은 전자부품, 조립금속,
사무회계용 기계 등의 생산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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