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 달까지 경북을 찾은 관광객은
7천 250만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늘었고,
이 달 말까지 8천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실시된 야간달빛기행과 농어촌 체험관광 등에 관광객이 몰렸고
수도권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말테마여행 참여자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는 내년에는 관광산업진흥본부를
신설하고 1시·군 1관광명품 등
경북만의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관광산업을 키워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