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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DIP의혹 조사

김철우 기자 입력 2007-12-28 11:54:28 조회수 0

대구시의회는
DIP 즉,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 대해
기존의 공기업 특위에 DIP진상 조사를 위한
시의원 2명을 추가해 진상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DIP는 대구시로부터
'이-펀 페스티벌' 등 관련 행사들을 위탁받아
엔터테인먼트 업체에 행사 진행을 맡겼는데
예산집행과정에서 문제점이 불거져
시의회와 시민단체들로부터 집중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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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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